총련가나가와 쇼낭세이쇼지부 도쯔까분회／분회사무소미화사업 및 합동분회위원회

종합모범분회칭호를 쟁취할 결심 하나로

분회사무소미화사업에 림한 성원들

동포들의 요람이고 애족애국운동의 거점인 분회사무소를 알뜰히 꾸리고 전형창조운동의 요구에 따라 지부적으로 벌리고있는 《동포사랑전력전》의 된바람을 분회에서부터 일으킬 목적으로 8월 6일 총련가나가와 쇼낭세이쇼지부 도쯔까분회에서 사무소미화사업이 진행되였다.

당일은 아침부터 총련분회위원들과 함께 일부 총련지부상임위원도 합세하여 함께 땀을 흘리며 미화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작업중에도 지부와 분회사업에서 동포제일주의를 구현하자면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지부역원이든 분회위원이든 할것없이 지역의 동포들을 위해 분발해나갈 결심을 함께 다졌다.

이날 오후에는 녀성동맹 분회위원들도 자리를 같이하여 총련과 녀성동맹의 합동분회위원회가 진행되였다.

분회사무소미화사업에 이어 총련 및 녀성동맹 합동분회위원회가 진행되였다.

분회위원회에서는 현적으로 추진중에 있는 가나가와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켜나갈 미래프로젝트에 온 힘을 다하며 부문별모범분회칭호(민족문화사업부문)를 수여받은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에 이어 명년에 개최되는《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에서 기어이 종합모범분회를 쟁취할 결심을 하나로 하였다.

이곳 분회에서는 앞으로도 전형창조운동을 심화확대시키면서 당면하여 12월3일에 예정하고있는 분회송년회를 향하여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10가지 목표에 따라 분회활동을 상승궤도우에 올려세울것을 결심하고있다.

【쇼낭세이쇼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