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반도체부족에 타격

2023년 08월 07일 16:47 시사

미국을 중심으로 첨단반도체를 비롯한 대중국수출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중국정부는 8월 1일, 반도체의 재료로 쓰이는 희소금속중 갈리움과 게르마니움 관련품목의 수출을 허가제로 할것을 발표하였다. 중국산 갈리움의 세계점유률은 98%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갈리움 조달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일본에 큰 타격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JR東日本 등 일본의 철도회사들은 7월 31일 교통용 IC카드 Suica와 PASMO 중 기명식 카드의 판매를 8월 2일부터 당분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반도체가 부족하여 카드제조에 필요한 IC칩을 안정적으로 입수하기 어려운것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철도회사들은 앞서 6월부터 같은 리유로 무기명식 카드의 판매를 중단하고있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