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오염수방출, 국내외에서 비난

후꾸시마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오염수의 해양방출계획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일본국내외에서 커지고있다.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는《일본정부의 〈처리수〉해양방출은 국제적인 안전기준에 부합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발표에 대해 중국외교부는 《IAEA의 보고서는 해양방출의 통행증이 될수 없다. 일본이 핵오염수의 방출계획강행을 그만두고 책임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도록 다시금 강하게 요구한다.》며 방출반대의 립장을 거듭 밝혔다.

또 남조선의 야당 더불어민주당은 6～7일에 걸쳐 오염수방출을 반대하기 위한 롱성투쟁을 진행하였으며 7일에는 국회의사당앞에서 오염수방출반대활동의 궐기모임을 가지고 오염수방출에 대하여 명확한 립장표명을 하지 않는 남조선정부의 대응을 비판하였다.

한편 일본국내에서는 후꾸시마현내 수산업자들의 반대주장을 외면하면서 해양방출을 강행하려고 하는 정부에 대한 비판과 오염수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오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