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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지에서 성적소수자련대행동

2023년 07월 07일 16:01 사회

6월 17일 성의 다양성에 대한 리해를 깊이는 《프라이드월간》의 일환으로 성적소수자들의 권리옹호를 호소하는 시위행동이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  세계최대규모라고 불리우는 이 행사에 약300만명이 참가하였다.

26일에는 《프라이드월간》의 발상지인 뉴욕에서도 비슷한 행사가 진행되여 약 200만명이 모여들었다.

이 행사는 1969년에 일어난 《스톤월의 반란》에서 성적소수자들이 처음으로 경찰관에게 맞섰던것을 계기로 그 다음달부터 시작되였으며 성적소수자들의 권리획득운동의 하나로서 오늘까지 이어지고있다.

참가자들은 《남의 가치관을 관리하지 말라.》, 《사람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목소리를 올렸다. 그밖에도 남조선, 꼬스따 리까, 칠레, 이딸리아, 필리핀 등 세계각지에서 행사가 개최되였으며 일본에서도 도꾜, 혹가이도 등 각지에서 성적소수자들에게 련대의 뜻을 표시하는 행사가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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