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로동신문》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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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전승세대를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은인이시다》

-전승 70돐을 맞는 올해에 청년들속에서 인민군대입대탄원열의 더욱 고조

-12월5일청년광산에서 새 공정확립후 처음으로 생산한 결정망초를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 보내주었다

-각 도, 시, 군들에서 밀가공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 강력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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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 수여

-강원도의 여러 농촌마을에서 새집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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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승의 70년력사를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투쟁행로에 쌓아올린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전쟁로병강사들의 고귀한 정신세계를 전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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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과학기술도서관 준공식 진행

-여러 단위의 사업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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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온실농장건설장을 비롯하여 각지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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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기사들

-로씨야외무상이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조정이 실패한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주장한것을 비롯한 국제소식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