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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조선가무단특별공연 단원들의 목소리

2023년 07월 13일 11:02 문화

동포사랑이자 원동력

7월 7일에 진행된 《가무전2023》.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4년만에 진행되게 된 도꾜조선가무단의 특별공연은 그동안 받아안은 동포사랑에 보답하려는 단원들의 결심을 피력하는 새 출발의 무대가 되였다.

쌍무《장고춤》

입단한지 9년째가 되는 백근실단원은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힘들게 활동하던 지난 4년간을 돌이켜보며 《그동안 여간 힘들지 않았지만 동시에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낀 기간이기도 했다. 특별공연은 우리 노래나 춤을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하고 동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마당이다.》라고 말한다.

2020년에 입단한 한창혁단원은 입단한 그 해에 코로나사태가 터져 동포들앞에서 자기 모습이나 노래를 피로할 마당이 적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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