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산예술단이 황해남북도와 남포시에서 공연/5월말부터 70여회
2023년 07월 01일 07:01 공화국인민들의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황해북도, 황해남도, 남포시에서 진행되였다.
사리원시에서 공연의 첫막을 올린 예술인들은 련이어 송림시, 해주시, 남포시 등을 순회하며 70여회에 걸쳐 근 10만명을 대상으로 공연활동을 진행하면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기백과 애국의 열정을 더욱 승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