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도 환하게 하는 새 학생교복/소학생은 세타, 중학생은 제낀깃
2023년 06월 01일 13:40 공화국교종별, 년령별특성에 맞게 제작
온 나라 교정들마다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이 이채롭게 안겨온다.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물론 그것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넘친다.
새 교복은 교종별, 학생들의 년령별특성에 맞게 개성과 특색을 잘 살리고있다.
특히 소학교 남녀학생들은 입기 간편하고 활동에 편리한 세타를, 고급중학교 남녀학생들은 지난 시기보다 멋스럽고 매력적인 제낀깃교복을 입고있다.
새로운 형태와 색갈의 교복차림에 《소나무》상표의 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등교길에 오를 때면 시민들은 그들의 모습을 이윽토록 지켜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정말 멋쟁이가 되였다, 거리와 마을이 더욱 환해지는것같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