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체육단 남녀팀이 첫자리／1부류련맹전 2단계경기 결속

국내 1부류 축구팀들에 의한 경기의 한 장면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022년-202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 2단계 녀자경기가 24일에, 남자경기가 25일에 각각 결속되였다.

지난해 12월에 막을 올린 2022년-2023년 1부류축구련맹전은 남녀 각각 12개 팀의 참가밑에 3단계로 나뉘여 올해 10월말경까지 열전을 벌리게 된다.

지난 3월에 결속된 1단계경기에서 4.25체육단 남, 녀팀이 첫자리를 차지한데 이어 2단계경기에서도 또다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각 팀들의 경기성적을 종합한데 의하면 남자는 4.25팀이 49점으로서 현재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려명팀과 선봉팀은 각각 45점, 44점의 성적으로 두번째, 세번째 자리에 있다.

녀자는 4.25팀이 종합점수 53점을 획득하고 현재 제일 앞선 순위에 있으며 내고향팀은 51점으로 그 뒤를 바싹 따르고있다. 4.25팀은 1단계와 2단계 경기들에서 도합 47개의 득점을 기록하고 득점순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