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문화예술의 본보기, 창성군예술소조원들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에서 큰 반향

평안북도 창성군의 사람들에게는 군중문화예술활동이 생활의 한 부분으로 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이들은 창성군을 현지지도하신 김정은원수님께 군예술소조의 공연을 보여드리고 훌륭한 공연, 만점짜리 공연, 군중문화예술의 본보기라는 최상의 평가를 받아안았으며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는 영광을 지니였다.

군중문화예술의 본보기로 온 나라의 앞장에 내세워주신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에 늘 안고있는 창성군예술소조원들은 지난 시기에 진행된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들에서 공연을 특색있게 잘하여 여러 차례 특별상과 1등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4월 12-18일, 평양)에서도 관람자들의 심금을 틀어잡았다.

창성군예술소조공연의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