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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초염수

2023년 06월 14일 09:11 메아리

지하초염수란 물 1ℓ에 풀려있는 소금량이 50g이상으로서 바다물보다 농도가 수배나 높은 짠물을 말한다. 이 물로 소금을 생산하면 바다물을 소금밭에 넣고 해빛에 졸여 소금을 만드는 천일제염(天日製塩)에 비해 그 생산량이 2-5배에 달하며 생산주기와 원가를 대폭 줄일수 있다.

◆2006년당시 조선에 지하초염수라는 개념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별로 없었고 더우기 조선에는 그런 자원이 존재하지 않는것이 정설로 되여있었다. 미지의 세계에로 뛰여든것은 김일성종합대학 자연과학부 해양자원연구실 김룡흥실장이였다. 조국에도 지하초염수자원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그를 립증해나갔다. 그리하여 지하초염수형성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는 서해안일대에 예상지점들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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