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시】빛날 미래에로/황판곤
2023년 06월 10일 12:01 민족교육아이찌중고 2023학년도 입학식에 참가하여
부드러운 해살아래
신입생들이 학교로
이들을 위하여 건설된 새 교사가
그들을 가다린다
물결치는 새로운 시작의 감동
신입생들은 설레고
학부모들은 뿌듯한
봄날의 가슴가슴이여
부드러운 해살아래
신입생들이 학교로
이들을 위하여 건설된 새 교사가
그들을 가다린다
물결치는 새로운 시작의 감동
신입생들은 설레고
학부모들은 뿌듯한
봄날의 가슴가슴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