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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국제아동절 친선련환모임/외국손님들도 참가

2023년 06월 02일 10:11 공화국

6.1국제아동절 73돐기념 친선련환모임이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되였다.(《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6.1국제아동절 73돐기념 친선련환모임이 1일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평양시당위원회 김수길책임비서, 리성학내각부총리, 교육위원회 김승두위원장, 평양시인민위원회 최희태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유치원어린이들, 교양원들, 녀성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주재 외교대표들, 대표부 성원들, 녀성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김정순위원장이 발언하였다.

6.1국제아동절 73돐기념 친선련환모임이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되였다.(《로동신문》)

체육유희오락경기가 있었다.

어린이들이 벌리는 재미있는 유희오락경기들에 외국손님들도 한데 어울려 련환모임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경기가 끝난 후 어린이들은 원무를 펼치고 유희시설도 리용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이날 각 도들에서도 국제아동절에 즈음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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