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들의 실리를 도모／효고에서 동포생활상담쎄미나

동포생활상담쎄미나가 5월 8일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동포생활상담쎄미나2023 in중앙지구》가 8일 고베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 약 5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쎄미나는 동포생활봉사복지활동에서 새 전형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총련 니시고베지부가 제기하여 중앙지구(고베, 니시고베, 스마다루미, 아까시)의 총련지부들과 효고인권협회와 함께 조직했다.

1부에서 자산형성과 운영에 대하여, 2부에서는 상속문제에 대하여 효고인권협회 오정향씨(사법서사)가 해설하였다.

참가자들속에서는 이번 쎄미나가 동포들의 실리를 도모해주는것이였다고 호평을 받았다.

책임자를 맡은 총련 니시고베지부 김일천권리복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동포들에게 동포제일주의를 구현하는 총련조직의 새로운 모습을 안겨줄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중앙지구 총련지부들은 앞으로도 동포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니시고베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