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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중앙어머니대회, 19일 도꾜에서

2023년 05월 13일 10:27 민족교육

세대를 이어 민족교육고수에로

제13차 중앙어머니대회(주최=녀성동맹중앙본부)가 5월 19일 도꾜도 기다구의 호꾸토피아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녀성동맹이 결성이래 70여년의 력사를 통하여 자녀교양과 민족성고수를 위한 사업에 첫째가는 힘을 돌려온 자랑찬 전통을 이어 동맹원들과 어머니들이 대를 이어 민족교육을 지켜나가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될것이다.

대회 제1부에서는 《우리 학교의 진가를 생각하다》를 테마로 연구자와 교원들에 의한 기조강연과 파넬디스컷숀이 진행되며 제2부에서는 《올(ALL)동포의 힘으로 민족교육을 지켜나가자》를 테마로 강령적5.28서한관철에 용약 떨쳐나서 각계각층 동포들의 힘을 모아 운동에서 전진을 이룩한 각지 녀성동맹 열성자들과 어머니들의 활동보고가 있다.

제3부에서는 각지 우리 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대회사무국을 비롯하여 각지 녀성동맹일군들과 어머니회성원들은 대회를 성공시켜 강령적서한관철의 돌파구를 열자고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대회는 이역땅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모든 동포들의 힘으로 민족교육을 발전시켜나가는 의의깊은 마당으로 될것이다.

【녀성동맹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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