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총련돗도리현본부 제25차대회 진행

2023년 05월 11일 06:14 본부・지부・분회

총련돗도리현본부 제25차대회가 진행되였다.

강령적서한관철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지난 4월 30일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총련돗도리현본부 제25차대회를 지도하였다.

대회에는 총련돗도리현본부 박정우위원장을 비롯한 관하 일군들과 동포들 33명의 참가하였다.

박정우위원장이 사업보고를 하였다.

그는 지난 4년간 매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일군들과 동포들이 힘을 합쳐 돗도리의 애족애국운동에서 이룩한 성과와 얻은 교훈에 대하여 말하였으며 앞으로 모든 활동을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 5.28서한관철에 복종지향시켜 륭성번영하는 조국과 더불어 돗도리운동의 전면적발전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확고히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들을 제기하였다.

대회에서는 사업보고를 대회결정으로 채택하였으며 새로 총련돗도리현본부 박영치위원장을 선출할것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대회를 결속하였다.

제1부의장은 강령적5.28서한에 담겨진 원수님의 숭고한 사상의도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현재 전 조직이 서한접수 1돐을 지향하여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하였다.

또한 조선반도를 둘러싼 최근 정세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제1부의장은 이제까지 몇십년동안 돗도리조직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책임적으로 사업해온 박정우 전 본부위원장의 수고와 공로에 대하여 말하면서 앞으로 새 본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일심단결하여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총련 돗도리현본부대회는 돗도리조직이 새 본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강령적 서한관철에 총매진해나가는 태세를 갖추고 앞으로 상잉지방의 총련애족애국운동의 새부흥을 열어나가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