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집중전에 박차 가할 결심/총련니이가다 꽃놀이
2023년 05월 10일 15:01 동포생활총련 니이가다현본부가 주최하는 꽃놀이가 4월 16일 니이가다초중 부지에서 진행되였다.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4년만에 개최된 꽃놀이에 동포들 25명이 참가하였다.
인사를 한 총련본부 김종해위원장은 동포제일주의정신을 계속 높이 추켜들고 강령적서한접수1돐을 앞두고 동포생활상담쎈터를 재정비할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그는 작년 8월 니이가다현에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동포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피난처의 안내를 비롯한 자연재해의 방지대책을 강구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동포들은 오래간만에 만난 기쁨을 안고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회포를 나누었다. 또한 녀성동맹원들의 노래와 춤이 분위기를 돋구었다.
참가자들은 2개월집중전에 박차를 가하여 새 경험을 창조해나갈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니이가다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