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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입사업의 경험(중)/도꾜제3초급

2023년 05월 06일 07:43 민족교육

강령적서한접수 1돐을 빛나는 사업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전 조직이 2개월집중전에 떨쳐나서고있는 가운데 각지 교육일군들은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 자기 단위에서 열어나갈 결심을 안고 학생인입사업, 교수교양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2023학년도를 앞두고 학교와 지역동포사회가 하나되여 벌려온 학생인입사업의 경험을 3번에 걸쳐 소개한다.

끈질긴 사업 통해 부모들의 믿음을 획득

4월부터 우리 학교에 다니게 된 초급부 1학년생들

도꾜제3초급은 2023학년도에 15명의 초급부 신입생을 받아들여 새 출발을 하게 되였다. 이곳 학교 교직원들이 인입대상가정의 요구와 희망을 제때에 파악하며 부모들에게 우리 학교의 매력을 적극 선전하는 등 그동안에 벌려온 사업의 결실이다.

긴밀한 련계 취하여

도꾜제3초급의 학생원아인입대상은 총련도꾜 기따, 이따바시, 네리마, 도시마, 총련사이다마 서부지부 관하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다.

이곳에서는 학구의 일군들과 교원들로 구성된 민족교육대책위원회가 월 1번 조직되여 총련의 각급 기관, 단체들과 긴밀한 련계밑에 명부가 정리공유되고있다.

학교가 학생인입사업에서 중시하는것은 첫째로 대상가정들과 일상적으로 련계를 취하는것이다.

교원들은 학생인입대상의 부모들을 꾸준히 찾아간다. 학교운동회, 어린이페스타, 《하루등교》 등 학교행사가 있을때마다 알림을 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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