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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간석지

2023년 04월 11일 08:25 론설・콜럼 메아리

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조선에서 간석지개간사업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7일 황해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각회도간석지건설을 위한 20만산대발파를 진행하였다는 보도도 있었다.

◆간석지를 개간하였다고 하여 즉시에 농사를 지을수 있는것은 아니다. 규격포전으로 정리하고 관개용수를 보장할수 있게 물길과 구조물을 만들어놓는 등 여러가지 공사를 하여야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다. 평안남도 월도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이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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