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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년들의 위훈

2023년 03월 01일 08:37 론설・콜럼 메아리

2월 25일 착공된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은 청년들이 맡았다.

◆작년 12월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설을 보다 통이 크게 벌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건설과 함께 새 거리를 하나 더 형성할데 대한 웅대한 구상이 펼쳐지고 새 거리건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겼다. 이 소식에 접하여 10만명을 넘는 각지 청년들이 이 건설에 탄원해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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