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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인 미국식외교의 실패상

2023년 03월 30일 07:17 대외・국제

비현실적인 핵포기요구와 전쟁연습에 대한 국제적비난

미국은 유엔을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을 위한 도구로 삼고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키는 조선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함부로 걸고들고있다. 핵전쟁각본에 따르는 미남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는 기간에도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북조선의 핵, 미싸일문제를 다루는 공개회의》를 소집하여 핵무력정책을 공식법화한 조선에 대해 CVID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페기 : 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ismantlement)를 적용해야 한다는 강도적론리를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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