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 소집
2023년 03월 22일 06:19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가 21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소집되였다.
김덕훈내각총리와 전현철 당중앙위원회 비서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위원회,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도,시,군의 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 등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국방상 강순남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자연재해위기관리사업정형과 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 성원들의 사업정형이 총화되였다.
회의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에서는 국가의 재해방지능력을 최단기간내에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울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지난해 큰물피해복구를 비롯한 재해방지사업과 그 어떤 위기에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물질적준비를 튼튼히 갖추는데서 이룩된 성과들이 언급되고 발로된 편향과 원인들이 자료적으로 분석총화되였다.
자연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은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고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중요한 과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일군들이 각성분발하여 자기 부문,자기 지역안의 위기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올데 대하여 중요하게 지적되였다.
회의는 모든 일군들이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국가적인 재해방지능력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들에 기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을 예단성있게 조직전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국가비상위기대책위원회 성원들에 대한 구체적인 임무분담이 있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