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접수1돐을 뚜렷한 사업실적으로 맞이하자／히가시오사까지부 열성자강습회

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지부 열성자강습회

총련오사까 히가시오사까지부 열성자강습회가 3월 4～5일 총련중앙학원에서 진행되였다.

전형창조운동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강습회에 총련지부 상임위원들과 열성자, 단체책임자들 14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총련 오사까부본부 임종효부위원장이 《총련오사까 분회의 현황과 분회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였다.

이어 이곳 지부가 전형창조운동기간 주제로 정하고있는 동포생활에 밀착한 봉사복지활동의 정상화와 그를 위한 분회강화사업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 과제에 대하여 토론이 진행되였다.

다음으로 소연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민족음식을 즐기면서 관하 동포들의 소식과 앞으로 지부와 분회에서 갖추어야 할 모양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2일째는 참가자들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그들은 전형창조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기어이 새로운 경험,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 결심을 피력하였다.

이번 강습회는 비전임상임위원들이 기획과 준비사업을 맡았다. 강습을 통하여 총련 東大阪지부는 강령적5.28서한접수1돐을 뚜렷한 사업실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일대 공격전을 벌려나가는데서 귀중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히가시오사까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