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대공습〉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에 새기는 모임
2023년 03월 17일 17:51 력사《배우고 기록하며 행동해나가야》
《東京공습희생자들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에 새기는 모임 2023》이 9일 東京大空襲, 戦災資料쎈터(東京都江東区)에서 진행되였다.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전쟁시기인 1945년 3월 10일, 미국의 폭격으로 10만명을 넘는 희생자와 수십만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東京대공습과 관련하여 《당시 희생자들 한명한명의 이름과 얼굴, 삶에 대해 생각하며 자기력사로 간주할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였다. 2021년에 시작된 행사는 올해 3번째이며 작년부터 조선인희생자들의 이름이 호명되고있다.
모임에서는 먼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참가자들이 묵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