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모지역 조일우호친선신춘모임》이 2월 14일 群馬県 高崎市내 시설에서 개최되였다. 동포들과 일본인사들 25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은 반세기이상 중단없이 진행되여왔으나 코로나사태로 인해 2년간 중단되였다.
하지만 실행위원회는 정세가 급변하는 지금이야말로 일본인사들에게 우호와 련대를 호소해나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올해 신춘모임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일본인사들속에서도 신춘모임의 재개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으며 코로나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한몫하고싶다는 동포상공인들의 의향도 있었다.
실행위원회에는 세이모지부의 모든 단체가 망라되여 《ALL西毛》로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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