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집〉조선대학교 제65회 졸업식

축복을 받으며 애족애국초소에로

조선대학교 제65회 졸업식이 3월 12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조대 졸업식은 형식과  인원 제한의 형식으로 진행되여왔으나 올해는 3년만에 가족친척, 동포들이 제한없이 참가하는 졸업식으로 되였다.

졸업식과 공연에 이어 축하연도 진행되였다.

졸업생들은 학부모, 동포들과 재학생들의 축복을 받았다.

민족교육의 전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은 일본 각지의 애족애국초소에로 떠나갔다.

졸업식의 하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로금순, 김사영기자)

졸업증을 받고 기뻐하는 졸업생들

졸업생을 대표하여 결의표명을 하는 최태성학생(정치경제학부)

재학생들로부터 축복을 받는 졸업생들

스승들과 작별인사를 나누는 졸업생들

축하연

원이 되여 재학생들과 노래를 부르는 졸업생들

가족, 친척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가족, 친척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