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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만발, 희망 가득/《제1차 꽃봉올림픽》

2023년 03월 09일 15:33 민족교육

참가자들

오사까조고학구 관하 조선학교의 원아들로부터 고급부생들이 참가한 《제1차 꽃봉올림픽2023-무한대기록에 도전!》(주최=꽃봉올림픽조직위원회, 1일)은 행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놀았던 오사까부청상회의 후대사랑의 정신으로 충만되였다.

숨은 재간을 빛내일 마당을

약 820명의 학생, 원아들이 모였다.

작년 4월에 오사까, 나라, 와까야마에 있는 오사까조고학구의 조선학교 초중급부 학생들과 조선유치반에 다니는 원아들을 위한 특별원족을 조직하고 성사시킨 오사까부청상회는 그 이후도 《꽃봉오리들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라는 청상회의 사명을 구현한 활동을 꾸준히 벌려왔다.

특히 부내 조선학교 초급부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년에 2번 개최하여온 축구, 피구대회《청상회컵》은 작년 12월에 60번째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청상회컵》은 최근년간 학교마다 학생수에 격차가 있어 학생수가 많은 학교들이 우승을 차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오사까부청상회 《꽃봉오리사업부》(민족교육지원부)와 부내 조선학교 체육지도위원회는 변화된 현실의 요구에 맞게 《학생들 개개인의 숨은 재간을 찾고 그를 빛낼수 있는 마당을 꾸리자.》고 협의를 거듭하였다.

경기에 림하는 학생들

오사까부청상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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