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을 끈 첫《조청떡치기》/가나가와 남부지부 동포들을 대상으로
2023년 02월 24일 14:47 본부・지부・분회조청가나가와 남부지부가 기획한 《조청떡치기》가 1월 29일 남부초급에서 처음으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청원들과 동포들, 어린이들 40명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동포제일주의를 구현하여 폭넓은 지역동포들을 조직의 두리에 묶어세우며 조청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선봉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조청이 지역의 새로운 관례행사를 만들어내는것으로서 2023년사업의 첫 시작을 떼자고 작년 8월에 선출된 25기 새 역원들이 중심이 되여 기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