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자／조선학교지원단체의 《행동월간》
2023년 02월 17일 13:48 민족교육각지에서 조선학교 권리옹호를 위한 《행동월간》이 진행되고있다.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전국네트워크》는 일본정부가 2013년 2월 20일에 省令을 《개정》하고 조선학교를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제외한것을 계기로 2015년에 《행동월간》을 정하여 활동할것을 제기하였으며 그에 따라 현재까지 각지에서는 집회며 가두선전, 학습회 등 다양한 권리옹호투쟁이 진행되고있다. 올해는 나가노, 히로시마, 지바에서 이미 각종 활동이 벌어졌으며 혹가이도, 사이다마, 후꾸오까, 도꾜에서도 3월까지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야마구찌
《모든 어린이들에게 배울 권리를!》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찌현네트워크행동(공동주최=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찌현네트워크, 야마구찌보조금대책위원회)가 8일 야마구찌현시모노세끼시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야마구찌현본부 리수복위원장과 야마구찌초중 오영철교장을 비롯한 지역동포들, 야마구찌현네트워크의 内岡貞雄대표를 비롯한 일본시민들 약 50여명이 참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