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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피해자, 나라 등 상대로 재판

2023년 02월 06일 10:07 시사

이전 일본 륙상자위대에서의 성폭력을 고발한 녀성이 일본국가와 가해자 5명에게 총 750만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하여 1월 30일 재판을 일으켰다.

녀성은 자신이 소속한 중대에서 일상적으로 성폭행의 피해를 받아왔으며 자위대내 조사기관에 신고했으나 검찰측은 이를 불기소로 하여 조직내 가해행위를 계속 묵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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