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오르네 2023! 겡호꾸〈가족〉지부 새해모임》이 1월 29일 이바라기현 히다찌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이바라기현본부 윤종관위원장과 각 단체대표들, 총련이바라기 겡호꾸지부의 남녀로소 동포들 43명이 참가하였다. 지부새해모임이 각 세대를 망라하여 총련, 녀성동맹, 청상회, 조청의 합동으로 진행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임은 친혈육처럼 뜨거운 정이 오가는 《〈가족〉지부》를 꾸릴 목표를 내건 이곳 동포들이 단합된 힘으로 전형창조운동에 박차를 가해나가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모임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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