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민족교육의 화원속에서 얻은 연구의 결실/한창도


작년말, 나는 공동연구자한테서 한통의 련락을 받았다.

그 내용은 바로 조국에서 벌려온 연구사업에 관한 론문이 학회의 국제지에 무사히 실렸다는 소식이였다. 겨우 게재되였다는 성과도 기쁘긴 하지만 그보다도 기뻤던것은 이 연구성과에는 현재 조선대학교 리공학부 공학과 4학년생인 배병수학생(고베조고 출신)과의 깊은 사연이 깃들어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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