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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대결전, 《패배는 미국의 숙명》/《푸에블로》호사건으로부터 55년

2023년 01월 27일 08:04 공화국 주요뉴스

1968년 1월 23일 조선령해에 불법침입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하여 나포되였다. 전쟁접경의 상황속에서 치렬하게 벌어졌던 조미대결전은 11개월후 미국정부의 사죄문과 포로들의 추방으로 결속되였다.

세계의 이목이 쏠린 이 사건으로부터 55년, 《푸에블로》호는 지금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자리잡고있는 보통강반에 실물그대로 보존전시되여 조선의 빛나는 승리와 미국의 수치스러운 패배의 력사를 전하고있다. 초대국을 자처하는 미국의 군함을 통채로 전시해놓은 전승기념관은 조선에밖에 없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앞 보통강반에 전시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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