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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경축대공연 성대히 진행

2023년 01월 01일 08:58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12월 31일 밤 수도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는 신년경축대공연이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새해를 경축하는 뜻깊은 대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온 관람자들로 5월1일경기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 어린이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중에게 손저어 답례하시며 새해를 맞는 전체 관람자들과 온 나라 인민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이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 리병철동지와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무력기관 지휘관들이 관람석에 자리잡았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참가자들과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참가자들, 수도시민들이 대공연을 관람하였다.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이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우리 조국을 천만년 받들어갈 인민의 애국열의가 넘치는 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게양하는 의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의 위상, 이 땅의 모든 기적과 승리를 비껴안고 펄펄 날리는 성스러운 국기를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공연에는 어머니당을 열렬히 칭송한 찬가들과 로동당시대의 명곡들, 무용종목이 올랐다.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이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대공연에 출연한 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예술단, 만수대예술단을 비롯한 관록있는 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시안의 예술교육기관 학생들은 참신하고 아름다운 예술적형상으로 송년의 밤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신년경축대공연은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절찬을 받았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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