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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발표 (5일 오후)

2022년 12월 05일 21:17 군사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12월 5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2월 5일 8시 30분부터 15시 50분까지 사이에 적측 남강원도 철원군 이평리방향에서 방사포탄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십발이 동남방향으로 발사되는 적정이 제기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인민군전선부대들에 적정감시 및 신속반격태세를 철저히 갖출데 대한 긴급지시를 하달하였으며 15시부터 16시까지 사이에 동,서부전선부대들에서 130여발의 대응경고목적의 해상실탄포사격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적의 모든 도발적인 행동들을 건건사사 계산하며 항상 견결하고 압도적인 군사행동으로 대응할것임을 다시한번 천명한다.

적측은 육안감시가 가능한 전선근접지대에서 긴장격화를 야기시키는 군사행동을 당장 중단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적측이 전선일대에서 불필요한 긴장격화의 불씨를 일으키지 말고 자중할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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