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교또 미나미야마시로지부 김선칙고문을 추도하는 모임 / 영생할 동포멸사복무의 숭고한 귀감
2022년 12월 27일 07:11 본부・지부・분회《김일성훈장》수훈자인 총련 교또부본부 미나미야마시로지부 김선칙고문이 2022년 11월 19일 99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김선칙고문을 추도하는 모임이 12월 25일 총련 미나미야마시로지부 상임위원회의 주최로 총련지부 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총련 교또부본부 강세철위원장, 총련 미나미야마시로지부 김수환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유가족들, 동포들과 일본인사들 약 60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