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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배움터가 바로 여기에 있다》/제22회 일조교육심포쥼

2022년 12월 25일 18:54 민족교육

安元隆治변호사가 보고

제22회 일조교육심포쥼(3일, 규슈중고, 기따규슈초급)에서는 규슈무상화변호단성원이며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모임 기따규슈》의 회장인 安元隆治변호사가 우리 학교가 가지는 힘과 그 영향력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는 《일본시민들의 눈에 조선학교가 어떻게 비치는가, 그 매력이 무엇인가. 학생, 교원들은 물론 모든 학교관계자들에게 전하고싶다.》고 말한다.

우리 학교에서의 발견

安元씨는 2013년 규슈에서 무상화재판이 시작된것을 계기로 조선학교를 알게 되였다. 그 이전까지는 《재일조선인의 력사적배경이며 조선학교의 력사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알려고 하면 얼마든지 알수 있었다.》고 돌이켜본다. 중, 고등학교시절은 시꼬꾸초중의 린근에 자리잡은 학교를 다니고 대학시절에는 자신이 리용하는 뻐스정거장에 치마저고리를 입은 학생이 있었다. 그는 《나의 곁에도 재일조선인들이 많았다. 하지만 당시는 무관심한 나머지 그들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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