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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료의 차별발언

2022년 12월 12일 17:28 시사

재일조선인 등 일본의 사회적소수자들을 겨냥한 정치가, 관료들의 차별발언에 문제시되고있다.

그 계기가 된것은 올해 8월에 総務省大臣政務官으로 취임한 杉田水脈씨의 과거 발언에 대해 11월 30일에 진행된 衆議院予算委員会에서 언급한 立憲民主党의원의 질문이다.

질문에 따르면 그가 기고한 잡지의 글에는 성적소수자에 대하여 《생산성이 없다》, 《남녀평등은 반도덕적인 망상》 등의 내용이 언급되였다. 그외에도 2016년 유엔 녀성차별철페위원회와 관련한 자신의 글에서 《치마저고리와 아이누의 민족의상을 입은 코스플레아주머니까지 등장하였다. 품격에 완전히 문제가 있다.》 등 재일조선인, 아이누민족에 대한 차별발언을 기재한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杉田씨는 자신이 썼음을 인정하면서도 그들로부터 《욕설》을 들어 참을수가 없었기때문이라고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였다. 시민들속에서는 大臣을 보좌하는 주요관료의 한사람인 政務官을 차별주의자가 맡아서는 안된다며 그의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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