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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가 지대공유도탄의 기동전개훈련 실시

2022년 12월 08일 09:43 조국・정세

조선을 겨냥한 군사적도발은 주변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

일본의 항공자위대는 11월 28일, 福井県의 長井浜해수욕장에서 지대공 유도탄(PAC3)의 기동전개훈련을 실시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항공자위대는 《대미싸일방위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자위대시설이외의 장소에 PAC3를 전개시키는 훈련을 실시》하고있다. 조선동해와 접한 곳에서 훈련이 실시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해있는 지역에서 진행되는 것 또한 처음되는 일이라고 한다.

福井県知事는 지난 10월에 조선의 미싸일발사 등을 리유로 《원자력발전소공격에 대한 요격태세에 만전의 조치를 강구할》것을 일본정부에 요청하였다.

한편 일본정부는 올해 12월말까지 개정하게 되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가지 문서에 《반격능력》 보유를 명기할 방침을 세웠다.

조선중앙통신은 10월 25일의 론평에서 일본이 《년내에 새로운 〈국가안전보장전략〉과 〈방위계획대강〉,〈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제정함으로써 재침을 위한 무력증강을 합법화하려고 발악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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