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집〉꼬마선수들의 뜨거운 3일간


초급부학생중앙축구대회, 열전 펼친 경기장에서

PK전에서 승리하여 기뻐하는 이따미, 아마가사끼 선수들(이틀째 리그전에서)

제44차 재일본조선초급학교학생중앙축구대회(11월10일〜12일)에서는 3년만에 본선, 육성부문의 경기가 모두 진행되였으며 지난해까지 코로나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관람자들의 제한도 없었다.

전통있는 《꼬마축구》의 본연의 모습이였다.

득점을 기뻐하는 이꾸노 선수들

경기장을 달리고 달리며 땀을 흘려 승리의 기쁨과 석패의 슬픔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꼬마선수들, 승자와 패자가 따로 없이 서로의 건투를 칭송하는 꼬마선수들, 그들에게 뜨거운 성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관람자.

우승이 결정된 순간 기뻐하는 히가시오사까 선수들

대회장에는 학부모와 조부모, 학급동무들과 각계층 동포들이 모여들었다.

또한 경기장을 힘차게 달린 자신의 꼬마선수시절을 추억하며 이번 대회를 동창회마당으로 삼은 동포들도 있었다.

득점을 올려 기뻐하는 가나가와 선수

아들이 이꾸노초급학교 ㄱ조, ㄴ조팀에 속하여 경기에 출전한 김복천씨(40)는 오사까제4초급에 다니던 시절 《꼬마축구》에 출전하였다. 그리고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지니고 조국을 방문하였다.

승리를 기뻐하는 도꾜제3, 도꾜제9 선수들

그는 당시 조국에서 뜻깊은 나날을 함께 보낸 각지의 꼬마선수들과 이번 대회 경기장에서 재회하여 회포를 나누었다.

육성부문경기. 우승을 한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교또,시가 선수들

김복천씨는 세월이 흘러도 이 열기는 변함이 없다며 《꼬마축구》는 각지에서 모여든 동포들이 세대를 넘어 열심히 뛰는 학생들에게 성원을 보내며 동포사회의 뉴대를 실감하는 마당이라고 말하였다. (사진과 글 로금순기자)

※여기에 공개된 사진과 그 이외에 대회기간에 촬영된 사진을 ▶朝鮮新報写真館(조선신보 사진관) 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널리 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판매는 2022년 12월 26일부터)

※여기에 공개된 사진과 그 이외에 대회기간에 촬영된 사진을 ▶朝鮮新報写真館(조선신보 사진관) 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널리 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판매는 2022년 12월 26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