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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부지급은 명백한 차별정책/《월요행동》에 80여명 참가

2022년 11월 15일 13:26 민족교육

가나가와중고에 대한 보조금재지급을 요구하는 《월요행동》이 7일 가나가와현청앞에서 진행되였다. 가나가와중고 고급부생들과 녀성동맹가나가와, 가나가와중고 어머니회, 류학동가나가와, 일본지원단체 성원들 80명이상이 모여 항의의 목소리를 올렸다.

참가자들은 청사를 향해 《조선학교를 차별하지 말라》, 《평등한 권리를 보장하라》고 구호를 웨쳐 노래 《소리여 모여라 노래여 오너라》를 불렀다.

김장휘학생(고1)은 《〈다문화공생〉을 지향한다는 가나가와현의 정책은 진보적이다. 그런데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부지급은 그 정책리념에 어긋나는 행위이다.》고 비판하며 《우리는 언제까지 외면당하면서 살아야 되는가.》고 일본 자치체의 차별시책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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