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전자업무연구소 새로 건설
2022년 11월 14일 16:55 공화국경영활동의 정보화실현에 이바지
1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함경북도전자업무연구소가 청진시에 새로 일떠섰다.
통신은 프로그람개발실을 비롯한 연구개발실들과 사무실들이 갖추어진 전자업무연구소가 건설됨으로써 도안의 여러 부문의 생산과 경영활동의 정보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도전자업무연구소 배치계획안과 설계안, 실내형성안을 보아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당의 뜻을 받들고 도에서는 건설력량을 편성하고 설비와 자재를 선행시키면서 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밀고나갔다.
도에서는 콤퓨터와 투영기를 비롯하여 필요한 정보기술설비들을 갖추어주고 국가자료통신망에 의한 자료열람체계와 구내망을 높은 수준에서 구축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웠다.
함경북도전자업무연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가슴깊이 새기고 가치있는 프로그람들을 적극 연구개발하여 도의 경제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