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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상생활자 쫓겨나

2022년 11월 09일 15:37 시사

일본사회속에서의 빈부격차가 심각화되는 가운데 10월 25일 도꾜 시부야역 근처의 공원이 갑자기 봉쇄되여 공원내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이 쫓겨나거나 사실상 감금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시부야구는 공원주변의 《도시재생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리유없이 공원을 갑자기 봉쇄하여 공원에서 살던 일부 사람들이 위생실조차 리용할수 없게 하였다.

해당 공원에서는 생활거처를 잃은 사람들에게 시민들이 식사를 마련하는 지원사업이 오래동안 진행되여왔다. 코로나사태가 심각해지고 경제상황이 어려워진  최근년간은 특히 공원의 리용자가 증가하였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속에서는 공원내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의 생활거처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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