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이름난 인물들＞리애령 평양시 만경대구역인민병원 고려과 의사

뜸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명의

리애령의사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1구(뜸), 2침, 3약이라 하여 뜸(灸)을 첫째가는 치료법이라고 서술하고있다.

조선민족의 전통의술인 뜸료법은 경맥을 통하게 하고 찬 기운을 없애며 기혈을 조화시키는 치료방법이다.

우리 나라에는 뜸치료로 수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구원하고 건강을 돌보아주어 전국에 명의로 소문난 고려의사가 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인민병원 고려과 의사 리애령씨(65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