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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동포를 축하/《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2022년 10월 12일 07:01 동포생활

《재일동포경로의 날》(9월 19일)에 즈음하여 올해 100살을 맞이하는 3명의 동포들에 대한 총련중앙축하사업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100살을 맞이하는 금순임씨(1922년 3월 15일생, 총련오사까 도아지부 히라노분회), 리임순씨(1922년 8월 22일생, 총련후꾸시마 아이즈지부 와까마쯔분회), 안만석씨(1922년 9월 10일생, 총련효고 아마가사끼동지부 즈끼지분회)를 위하여 각지 총련과 녀성동맹의 본부, 지부일군들이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허종만의장의 명의로 된 축하장과 축하금을 정중히 전달하였으며 동포애의 뜨거운 정으로 그 가족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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