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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성폭행을 인정하여 사죄

2022년 10월 06일 10:08 시사

이전 陸上自衛隊員인 녀성이 성폭행을 고발한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 防衛省은 9월 29일 대내 성폭력행위를 인정하고 사죄하였다.

녀성은 소속한 중대에서 일상적인 성폭행의 피해를 받아왔으며 20년 5월부터 21년 8월경에 진행된 연습에서는 숙박시설안에서 남성대원들이 녀성의 몸을 만지는 등의 폭행을 가했다. 녀성은 중대장에게 피해를 고발했으나 외면당하였으며 자위대내 조사기관에 신고했으나 검찰측은 이를 불기소로 하여 조직내 가해행위를 계속 묵인하였다.

防衛省이 실시한 내부조사에 의하면 부대안의 몇 녀성들이 성폭행의 피해를 받은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 9월 29일 피해녀성과 면회한 防衛省人事教育局長은 조사결과에 대하여 보고하고 녀성에게 사죄하였다. 녀성은 《대응이 늦다. 성폭행을 가한 당사자가 사죄하기를 원한다.》며 가해자에 의한 공식적인 사죄가 있을 때까지 문제를 추궁해나갈 립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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