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시 학생들에게 상장 수여/로씨야 국제아동그림전시회에서


우리 나라 학생들이 출품전시한 소묘작품의 일부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 대외친선협회련맹의 주최로 해마다 진행되는 국제아동그림전시회에서 함경북도 청진시 수북고급중학교 학생들이 뛰여난 미술재능을 과시하였다.

전시회에는 세가지 부류의 년령기 즉 아동기(6살~8살)와 소학기(9살~12살), 중학기(13살~17살)에 따르는 나어린 화가들이 참가할수 있다.

제31차가 된 이번 국제아동그림전시회(6월 1-30일)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을 비롯하여 39개 나라와 지역의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수북고급중학교 학생들(14살~17살)이 창작한 10점의 조선화, 소묘, 유화작품들을 출품전시하였다.

작품심사결과 10점이 모두 우수하게 평가되여 전시회상장을 수여받았다.

우리 나라 학생들이 출품전시한 소묘작품의 일부

모든 작품들은 주제가 참신하고 개성적이며 사상예술성이 높을뿐 아니라 묘사대상의 특성을 생동하고 진실하게 잘 형상하였다.

로이뜨만 빠블로브나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 대외친선협회련맹 지배인은 《조선학생들의 그림은 사상주제도 좋지만 예술성에 있어서도 보다 완벽하다. 이 모든것은 꾸준성과 민족전통에 대한 지식, 자연에 대한 사랑, 상상력과 재능이 높고 풍부한데 있다. 보다 중요한것은 조선에서 학생소년들의 재능계발이 높은 사회적관심속에 국가부담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이다.》고 격찬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