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하상철씨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京都지부 고문인 공화국 공훈예술가 하상철동지가 9월 3일 86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37년 3월 6일에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출생한 고인은 교또중고를 졸업하고 미술에 대한 열의를 안고 武蔵野美術大学에 입학하였다.

1958년 6월부터 류학동중앙본부 선전부 부원, 류학동간또지방본부 선전부장, 부위원장, 위원장, 1962년부터 교또중고 교원, 1969년부터 교또제2초급 교장, 1974년부터 총련 교또부본부 문화부장, 1978년부터 문예동 교또지부위원장으로 사업하였으며 동포미술가로서의 창작사업과 함께 동포사회의 미술교육과 창작가육성, 조일친선사업에 기여하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국기훈장 제1급과 로력훈장을 비롯한 갖가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으며 1991년에는 공훈예술가칭호를 수여해주시는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고별식은 문예동 교또지부장으로 9월 6일 公益社 伏見프라이트홀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상주는 하도희씨, 고인의 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