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행위의 실상을 조사
2022년 10월 03일 15:27 시사일본의 예능, 예술, 언론계에서는 학대행위와 관련한 조사결과가 9월 6일에 공개되였다. 일반사단법인 《日本芸能従事者協会》가 진행한 조사는 6월 23일부터 8월말까지 정보통신망을 통해 진행되여 418명이 회답하였다.
협회의 홈페지에 공개된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체의 약 93.2%가 학대를, 약 73.5%가 성적학대를 당하거나 그런 사례에 대해 들은적이 있다고 답하였다.
학대의 내용에는 《인격이나 개성을 부정당하였다.》, 《불쾌한 성적롱담을 들었다》 등이 있었다.
회답자의 직종은 배우, 가수 등의 《신체를 쓰며 연기를 하는 직종》이 46.2%, 편집자, 기자, 작가 등 《영상이외의 매체》가 30.6%, 감독 등 《영상계매체》가 23.3%, 그중 녀성이 67.2%, 남성이 29.9%, 기타가 2.9%였다.
이번 조사결과는 일본의 각 업계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