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태풍11호의 영향으로 내리고있는 폭우를 동반한 비와 소나기

2022년 09월 06일 06:11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지금 우리 나라로 북상하고있는 태풍11호의 영향으로 량강도를 제외한 전반적지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비와 소나기가 내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4일 4시부터 5일 11시까지 100㎜이상 내린 지역은 수십개나 된다.

대표적인 해당지역의 강수량을 보면 강원도 문천시에서 192㎜,법동군에서 154㎜,원산시에서 151㎜,판교군에서 132㎜,고산군에서 131㎜,황해북도 신평군에서 131㎜,평안북도 운전군에서 141㎜,녕변군에서 140㎜,평안남도 북창군에서 128㎜,증산군에서 127㎜,황해남도 해주시에서 120㎜,함경남도 수동군에서 105㎜이다.

특히 4일 일부지역에서 폭우가 내렸다.

평안남도 순천시 평리에서는 13시부터 17시까지 시간당 30㎜이상,강원도 문천시에서는 11시부터 14시까지 75㎜의 폭우가 쏟아졌다.

3시간동안에 50㎜이상의 폭우가 내린 지역은 평안북도 녕변군,천마군,정주시,박천군,평안남도 평성시,증산군,은산군,강원도 법동군이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